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76l

아!!!!! 그래서 안 물어보는구나!!!!!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여행 종종 가서 기본적인 단어는 외우는데 가게에서 봉투 라는 말을 잘 안하더랰ㅋㅋㅋㅋㅋ (필요하세요 드릴까요 등의 문장은 아니고 봉투 봉지 이거만 외움ㅋㅋㅋ)

그래서 맨날 손짓으로 가방모양 하면서 달라고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나서 생각해보니까 안 물어보는 곳도 많은 것 같음.....

내 말 듣고 깨달았다!!!! 하는 표정이 귀여웠어......



 
익인1
그러고보니 '봉투 필요하세요?' 랑 '담아드릴까요?' 중에 하나로 말하는게 대부분인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유럽에서도 유로인데 항상 물어보던데 봉투 필요하냐고? 근데 한국은 굳이 안물어보는듯
1개월 전
익인3
무조건 아니야
생분해성 비닐은 무상제공 가능해

1개월 전
글쓴이
오 그런거 쓰는 가게가 있어? 한번도 못봄+한국을 떠나온지 꽤 됨 이슈로.....
1개월 전
익인4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단가 차이로 안쓰지만 보통 약국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비닐이 생분해성(친환경봉투)야. 지나가던 마트익... 슝
1개월 전
익인4
그 마저도 요즘은 약국도 종이봉투만 주는거 같지만
1개월 전
글쓴이
오......!!!! 근데 얘가 약국갈 일이 없으니...... 걍 저렇게 말해준게 괜찮은 것 같다!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마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덕여대 시위 왤케 ㅁㅣ개해?..377 11.11 21:5628795 5
일상 (혐오주의) 40 와 편도결석 우수수수 나옴....더러움주의 173 11.11 23:2423505 2
일상형부한테... 언니 몰래 200만원 빌리는거 미친짓일까179 9:5010745 1
이성 사랑방애인이 여보는 ㅂㅈㅇ같은 거 아니어서 좋아! 라는디171 11.11 19:5037940 0
야구/정보/소식 한화 새 유니폼66 11:047670 0
나 이제 퇴사하는데 이거 말해 말아 5 11:35 44 0
케이크 골라줭17 11:35 206 0
엽떡 토핑만 9000원 나왔넿4 11:35 39 0
엽떡 쿠폰 못쓰면 11:35 26 0
나 사회성 좋은 직장동료한테 배운 습관(?) 하나 있음2 11:35 116 0
어제 남친이 빼빼로 10마넌어치 사줫는데 대판싸움10 11:35 97 0
엽떡 어플꼬라지 1 11:34 46 0
학벌 때매 우물 안 개구리였네1 11:34 51 0
부산에서 가는게 더 저렴한 해외 뭐있어?1 11:34 17 0
동덕여대 글쓰면 로 댓다는 애 있음 ㅋㅋㅋㅋㅋㅋ1 11:34 47 0
엽떡 우리 지역만 다 준비중인가 11:34 13 0
돈 헤프게 쓰는것도 ㄹㅇ 습관이구나19 11:34 799 0
솔직히 남 학교 어떻게 되든 관심 없는데22 11:33 561 0
하다하다 엽켓팅을 하게 될 줄이야...ㅎ 11:33 71 0
이성 사랑방 너무 붙어있으면 마음 식었어? 10 11:33 105 0
이성 사랑방 호텔 부페 진짜 비싸구나7 11:33 100 0
젊은진상에 강약약강은 좀1 11:33 15 0
교정할때 치과 여러군데 돌아보라 하는거 정밀검사 말하는거지?8 11:33 22 0
내 친구 키크고 진짜 개뚱뙈지 11:32 115 0
쌩신입인데 희망연봉 뭐라고 말해야돼? 트라우마 생길거 같음3 11:32 4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2 12:48 ~ 11/12 12: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