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라면 이거 형제자매한테 말함?

부모님 노후준비 1도 안되어있음. 모아둔돈 100만원도 없음

집도 내돈 내대출이고...

나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는데

언니는 서울에서 자취(우리집은 지방), 오빠는 결혼해서 나감

아빠가 연세가 많으신데,

임플란트를 해야하는데 그게 700만원.. 보험도 안돼..

나 내년에 결혼해야해서 돈 모으고있어서 함부로 돈 못씀..

근데 아빠가 임플란트를 안하면 이빨이 거의없는 상태..

이걸 언니랑 오빠한테 말할까 했는데,

아빠랑 엄마가 말하지말라고 함..

그냥 그렇게 살겠대...

나 진짜 어떻게 해야해..?

[익인1]

당연히 얘기 해야지

[익인2]

얘기하고.. 틀니는 임플보다 나을텐데.. 그런것도 함 알아봐바..ㅠㅜㅜ

[익인3]

말함

[익인4]

말해야지

[익인5]

말을 하고 가족계를 하던가 해서 목돈들어갈 때 써야겠는데.... 지금이 시작이지 돈 더 들어갈 거 같아서

[글쓴이]

맞아...사실 백내장에 허리디스크까지... 앞으로 벌어질 일들이 더 많아..

[익인6]

당연히 같이 부담해야 할 비용임
만약 안하신대도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