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날 외출하려고 나왔는데 노출있는 옷에 화장 진하게 하신 통통한 여성분이 지나가셨거든
그 여성분에게 시선이 간 건 아니고 지나가니 보인 정도 였는데
어떤 통통한 남성분께서 육수 흘리시면서 달려가시는거야
일행인가보다 했는데
휴대폰을 내밀며 번따를 하시더라고
그 이후로 어디가서 번따 얘기 절대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