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직장동료랑 결혼식 겹치면 어디가 우선일까?

친구는 고딩 친구야..

시간도 겹쳐서 한쪽을 포기해야하는데

한쪽에 나 못 간다. 말해야 하는데 어느 쪽이 이해해줄까?ㅠㅠ

1. 친구 - 직장동료 결혼식 있어서 못 가. 미안.

2. 직장동료 -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못 가요. 죄송해요.

어떻게 해?ㅜㅜ

[익인1]

친구

[익인2]

더 가고싶은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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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 결혼식 가고 직장동료 분껜 개인사정이 생겨서 못간다고 축의금만 보냄

[익인4]

무조건 친구 아님??? 동료한텐 고등학교 절친 결혼식이라고 하면 무조건 이해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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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친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나라면 친구 직장동료는 그날 일있어서 못간다하고 축의금 따로 보냄

[익인7]

당연 친구결혼식

[익인8]

친구결혼식 가고
직장동료는 별 말 없이 다른 동료한테 축의금 대신 내달라고 하면 됨

[익인9]

친구결혼식가고 직장동료는 축의하고 개인사정때문에 못가서 미안하다 결혼축하한다 보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