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날 기분나쁘게 빤히 쳐다보고
할 명분? 이나 구실을 만들어 주는걸까? (?)
그렇다고 내가 막 화장을 찐하게 다니는것도
아니고 일한다고 머리 바짝 포니테일 스탈로 묶고
눈썹이랑 입술만 하는정도고,
옷 도 딱 붙게 입고 댕기는것도 아니고
되게 빤히 쳐다봐 ... 차라리 말이라도 걸고
살갑게 다가오는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빤히만 보고.. 무슨 기싸움 하듯이 본달까
물론 내가 예민쓰 일수 있는데
이 사람 뭐지? 할수는 있는거잖아 ...
애초에 빤히 쳐다 보는거도 실례인거고
하 매번 스트레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