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l
친구 만나러 가면 기차 2시간은 타고 가거든? 매번 친구가 올라올 생각은 안하고 내가 내려간단 말이야ㅠㅠㅠ 친구가 약간 혼자 어디 멀리 안가려는? 그런 스타일이라 항상 내가 갔는데 이번에 친구가 또 놀러 오라 하고 줄 것도 있어서 만나러 가는데 하 기차 예매하는 중에 갑자기 뭔가 서운하고 짜증나ㅠㅠㅠㅠ 내가 이 친구 딱 한 번 우리 지역 놀러왔을 때 커피사주고 우리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 같은거 왕창 사서 손에 들려 보냈는데 친구는 항상 내가 가는거 당연히 여겨서 커피나 밥 한 번 사준적도 없고... 다른 타지 사는 친구들한테 내가 놀러가겠다고 해도 먼 길 왔다고 밥이나 커피 사주는데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해서 생각하니 뭔가 서운해... 꼭 사줘야 하는 의무는 없지만 매번 내가 가주는데 밥 한 번 사줄 수 있는거 아닌가 싶고ㅠ 이 친구랑 놀고 더치해서 계산할 때 내가 교통비까지 거의 2배는 돈 더 쓰니까 돈 계산할 때마다 현타온달까ㅠ


 
익인1
밥 정도는 내가 사고
카페는 상황봐서 더치??

1시간 전
익인1
본문 이제 자세히 봤는더 기차까지 타고온다면 무조건 밥 사줄듯
1시간 전
글쓴이
보통 다들 기차 타고 온다하면 밥 사줄 생각 하는구나.. 근데 왜 이 친구만 밥이나 커피 사 줄 생각을 안하는걸까😢
1시간 전
익인2
밥이나 카페를 내가 사던가 아니면 선물을 챙ㄱ겨줌
1시간 전
글쓴이
하 밥이나 카페 아니어도 내 생각해서 소소한 선물이라도 해주면 친구가 드디어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대견하다 싶어서 눈물 흘릴 수 있을 정도다...
1시간 전
익인3
기차로 두시간이면 서울에서 대전 느낌인데 무조건 사주는게 맞지,,,
1시간 전
익인3
난 너가 가겠다고 한건 줄 알고 그럴거면 중간에서 만나 할라했는데 친구가 오라고 한거면,, 먼가 양심없어보임
1시간 전
글쓴이
가끔 내가 기차타고 갈 때마다 호구가 아닐까 생각들고... 친구사이인데 그럴 수 있지 싶고ㅠ 친구가 이런 글 좀 봐줬으면 좋겠다🥹
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죽을 때까지 안고갈 비밀 말해봐 487 2:3529791 4
일상모임에서 연예인 닮았다고했는데 그분 우셨대…184 09.23 22:5038040 0
일상근데 울나라는 왜 탐폰 잘 안쓰는거야?? 204 9:477839 0
야구 엉덩이 크크크 웃는거 진짜 개웃기다90 09.23 21:4619997 1
SSG NO LIMITS, AMAZING LANDERS🚀 올 시즌 경질더비의 마지막 경기.. 3563 09.23 18:2113971 1
어제 핸드폰 필름 붙였는데 밑에 기포 생겨서4 12:17 11 0
요즘 독서실만 다녀서 그런가 스몰토크 재밌네... 12:18 14 0
내일 문화의 날 아니야? 왜 티켓값 그대로지3 12:18 32 0
급식에나오는 소고기미역국에2 12:18 12 0
연애중 정리해야할까? 12:18 27 0
얘덜아 나 벤치 이제 45kg한다 1 12:18 6 0
맥도날드 햄버거 말고 뭐가 맛있어1 12:17 13 0
코인판에서 몇백은 돈도 아니더라…1 12:17 26 0
연애중 재회했는데 그 사이에 이성 만난 거 거짓말쳤어5 12:17 50 0
공기업 준비하는데 스펙 더 올릴까..?6 12:17 44 0
밖에 누가 하모니카 분다2 12:16 14 0
롯데 한화는 이제 6위 가능성 없는 거야…?6 12:16 159 0
쌍수해본사람...!! 밑트임 추천해?? 12:16 20 0
수분 충전용 세럼이나 앰플 추천해줘랑 12:16 9 0
엣프제 여익인데 잇팁남 위주로 꼬이고 좋아지고 신경쓰다가 잇프제 남자 겪어보는데 진.. 12:16 11 0
공시지원금이 뭐야?? 12:16 11 0
주민세 누가 낸거지? 1 12:16 13 0
어...신입이 우리 회사 사람들 너무 활발?해서 적응안된다고 퇴사하겠다.. 1 12:16 87 0
에이블리 환불 개느리네1 12:16 15 0
인형 실밥이 불안하게 튀어나와 있는데 교환해달라고 하면 진상일까..?3 12:15 4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12:20 ~ 9/24 12: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