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가방으로 자리 잡아놓고 주문하러 갔는데 그 사이에 할매가 앉아있더라 빈자리 많았는데 굳이 내 자리에 뻔뻔하게 앉아가지고는 나보고 자리 있는지 몰랐어요 이러고 있음 이제라도 알았으면 비키든가 뭐 엉덩이 딱 붙이고 말로만 몰랐어요 이러면 단가 하 짜증나서 그냥 내가 자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