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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너무 편해졌나.. 어제 우리집와서 자는데 일 이틀 안나갔다가 우리집 온거거든?  밤에 갑자기 보고싶다고 옴 ㅇ근데

이틀째 머리 안감고왔더라고.. 샤워도 당연히 안함.. ㅎㅎ


머리도 짧은데 난 왜 안씻고 왔냐고 잔소리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오늘 난 출근하려고 애인한테 인사하고 신발장에서 신발신는데 애인보니까 다리 한쪽 들더니 방구 뿌아아앙 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 우리 아직 설레이는 600일..



 
익인1
아... 난 정떨어져서 못살아
1개월 전
익인3
22
1개월 전
익인2
으악… 난 더 오래 사겨도 지킬건 지키는데ㅠㅠ 싫다
1개월 전
익인4
와우... 4년 넘엇는데 아직 방구도 안텄는데...
나라면 정뚝떨... 나한테 최소한의 이미지 관리 정도는 했음 좋겠어 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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