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편해졌나.. 어제 우리집와서 자는데 일 이틀 안나갔다가 우리집 온거거든? 밤에 갑자기 보고싶다고 옴 ㅇ근데
이틀째 머리 안감고왔더라고.. 샤워도 당연히 안함.. ㅎㅎ
머리도 짧은데 난 왜 안씻고 왔냐고 잔소리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오늘 난 출근하려고 애인한테 인사하고 신발장에서 신발신는데 애인보니까 다리 한쪽 들더니 방구 뿌아아앙 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 우리 아직 설레이는 60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