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하니까 마음이 식어..
표현도 잘해주고 다정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근데 원래 못그러는 성격이고 성격을 어떻게 하루아침에 바꿔?➡️조금씩 고치려고 노력은 했지만 내가 이사람 고치는것보다 그냥 그러려니 이해하는게 빠르겠다는 생각이 듦➡️살짝 내려놓으니까 싸우는건 줄어드는데 그냥 이해가 아니라 포기같아져ㅋㅋㅋ 내 애인이니까 예민하게 받아들였던거고 스쳐지나는 남한테 하는 태도로 아 그럴수도 있지 이러는데 건강한 방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마음의 거리가 생기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