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평소엔 너무나도 잘 해주거든?
근데 화만나면 나한테 막말하고 술마시면 더 예민해져서 화내고 그래
저번에는 지 화 주체 못해서 티비 부수고 그런 사람람인데 그냥 어릴때 상처도 있고 해서 그런가보다
그냥 내가 안고가야지 생각있었거든? 왜냐하면 평소엔 그런 모습이 전혀 안보이니까
근데 이제는 그 사람이 화낼때 하던 말들이 자꾸 생각나면서
내가 왜 이런말을 듣고 살아야하지? 이런 생각이 점점 늘어나더라구
그래서 헤어지자 말하고 싶은데 안전이별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