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73l

나한테 평소엔 너무나도 잘 해주거든? 

근데 화만나면 나한테 막말하고 술마시면 더 예민해져서 화내고 그래 

저번에는 지 화 주체 못해서 티비 부수고 그런 사람람인데 그냥 어릴때 상처도 있고 해서 그런가보다 

그냥 내가 안고가야지 생각있었거든? 왜냐하면 평소엔 그런 모습이 전혀 안보이니까 

근데 이제는 그 사람이 화낼때 하던 말들이 자꾸 생각나면서 

내가 왜 이런말을 듣고 살아야하지? 이런 생각이 점점 늘어나더라구

그래서 헤어지자 말하고 싶은데 안전이별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




 
둥이1
어우 안전이별기원... 술안마셨을 때 말하고 주변사람들한테 미리 다 말해놓기 술먹고 전화 못하게 차단 박고 밤늦게 돌아다니거나 하지말기 집비번알면 바꾸기 등등
8시간 전
둥이2
와... 그러면 저거 때문에 헤어진다하지말고 성격차이나 상황이별로 해야할 것 같은데...
8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나 20대초인데 왜 다들 나이많은 사람을 만나지134 9:2531465 5
이성 사랑방집순이들 이성 어디서 만났어??73 10:0818162 0
이성 사랑방 몸매 개쩌는 여자 지나갈 때 쳐다보는 거 어떻게 생각함 44 15:2813059 0
이성 사랑방24~27 둥들만 들어와바49 14:058397 0
이성 사랑방여기 여익들 이런 남자랑 연애 가능?41 2:1815340 0
사진찍어놓고 나중에 보내는 심리 18 16:06 93 0
상대방 과거 신경 안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럴까?2 16:05 92 0
이틀동안 연락 안되다가 답장와서3 16:05 145 0
4일간 애인집에서 지낼건데 10마넌으류 충분할까?ㅠㅠ 22 16:02 198 0
애인 입냄새나서 장난식으로 아똥(똥내-애인이 알려준말)거리는데7 16:02 145 0
썸남한테 이렇게 보내는 거 어때..? 15 16:01 135 0
이별 진짜 시간이 약인 거 같다 이젠 어느정도 아무렇지 않네8 16:00 136 0
바쁠땐 답장텀 어디까지 이해해?6 15:59 117 0
인프제들아 장기연애 후에 헤어진 둥들 있어?3 15:58 65 0
연애중 어떻게 해야 최고의 복수를 할까7 15:51 108 0
자취방 처음 가는데 18 15:47 151 0
난 여기애들 회피형 욕하는거 안믿음4 15:46 145 0
50일 만났는데 안 맞으면 맞춰간다 vs 헤어진다13 15:43 178 0
생일때 코스요리 VS 오마카세7 15:44 65 0
연애중 20대 후반 커플 곧 100일인데6 15:43 143 0
이거 호감표시인가..? 15:42 81 0
연애중 원래 연애하면서 한쪽이 의심많으면 다른한쪽도 의심하기시작함?6 15:41 74 0
두시간 동안 답장 없다가 연락오면 12 15:42 103 0
동거중에 집안일로 대판 싸움6 15:41 118 0
이별 너무 좋아한게 독이 됐네 11 15:41 15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22:20 ~ 9/24 22: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