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 동물 못살게굴었어ㅜㅜㅡ

나 유치원생 한 6살?

그때 집에 햄스터 키웠는데 새끼 햄스터 일부러 높은곳에서 몇번떨어뜨리고 ..그때 햄스터가 좀 다리 절뚝거렸었어.곤충 잡아서 개미무리안에 넣고 곤충 잡아서 돋보기로 태우고 뭔가 재밌어했던거같아.ㅜㅜㅜㅜㅜㅡ

지금은 동물엄청 사랑하고 봉사활동도 가끔 가는데

어릴때 행동 넘 죄책감들어 계속 기억나ㅜㅜㅜ왜그랬던건지 모르겠어..ㅜㅜㅜㅜㅜㅜ

[익인1]

아개싫다진짜

[익인2]

ㄷ ㄷ

[익인2]

무섭다

[글쓴이]

저 어릴때 나의 심리가 뭔지 모르겠음 왜 그랬는지ㅜㅜ

[익인3]

성악설!

[익인4]

ㄷㄷ... 이게 성악설인가

[익인5]

초딩때 그런애들 ㄹㅇ 있었음 나는 주로 그런 애들 패주는 역할이었음 괴롭히지 말라고

[글쓴이]

내가 어릴때 호기심이 진~~~~~짜 많았거든? 약간 @@하면 생명이 다치는거 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다니면 알텐데도 그랬음.. 뭐뭐 했을때 어떻게 되는지의 궁금함??이걸 못참았어. 근데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자연스럽게 생명의소중함이 커지니까 동물봉사활동이랑 후원하는데 진짜 나 어릴때 못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