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상대방 기준으로 생각을 한 번 더 함
그니까 뭐 남 시선 쓴다 이게 아니라 예를 들면 컬러링 맞출 때 시끄러운 노래는 안 함... >내가 좋긴 한데 남이 듣기엔 음 뭉개져서 시끄럽고 귀 아프게 들릴까봐 + 컬러링 음질이 안 좋아서 〈 이게 이유였음..... 그래서 조용한 노래들 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컬러링 맞추고......
걍 내가 너무 감동임 생일이나 그런 것도 난 어떤 물건이 필요하다고 말한 적도 없는데 내가 말했다고 챙겨줌 근데 진짜 필요한 물건이긴 했어
이런 거 보면 그냥 이건 노력한다고 바뀔 수 없고 타고난 건가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