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요새 수세미 뜨기에 빠져서 유행하던 너구리 수세미랑 토끼, 병아리 수세미 이것저것 다 만들었는데
다 어떻게 쓰냐며 아까워서 못쓴다고 장식으로 쓰는중...
그래서 남은 실로 호빵 수세미 떠드렸더니 이중으로 튼튼해서 그것만 쓰겠다고 하시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그거 쓰면 또 떠줄게 딸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