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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29l

본인 관리 엄청 철저하시거든 60대 때

매일 필라테스 갔다가 사우나 갔다가 집에 오면 저녁에 또 1시간 30분 걷고 오시고 

아침저녁엔 간단한 요거트와 과일 식사 드시거든?


이걸 가족 모두에게 강요함

뚱땡이 혐오론 만드시기도 함

뚱땡이는 많이 잔다...뚱땡이는 냄새난다..뚱땡이는 둔감하다..


그리고 '여자가' '여자는' 으로 시작하는 말 겁나 써재끼는데

여자는 야위어야 한다.. 여자가 뭘 그리 활발하냐.. 여자는 조금만 먹어야 한다..여자가 코를 골면 안된다..

외에는 @@이는 많이 안 먹는다 라면서 남들 앞에서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듬


간간히 아이랑 밥먹으면 뭐먹는지 훑거나 아예 지켜보시기도 함

진심 이악물고 살 빼서 3n키로만들었다?

너무 이쁘대ㅋㅋㅋㅋㅋ

체지방률 한 자리수고 난 맨날 바닥에 누워 자면 울면서 깨는데 그 이후로 식이장애까지 얻고 4년 생리도 못함


여튼 이제 거기서 벗어났거든 4년을 앓다가 손절하고 이제야 겨우 반년동안 식이장애 늪에서 벗어났는데

손녀는 보고싶으시겠지 해서 보내드렸거든(초고학년)


애한테 저녁으로 피자 한조각 주시더라ㅋㅋㅋ

뭐 그럴 수 있지 하고 배고프다길래 그럼 할머니께 말씀 드리랬더니 과일을 챙겨주셨대서 그렇구나 하고 다음날 연락했는데


딸래미한테 니 밥 얼마나 먹는데? 물어보더래

딸래미도 병적인 성격 알아서 일부러 '많이 먹어요!^^' 했더니 표정이 일그러져서는 입술이 겁나 나왔다더라고


진짜 미친 것 같음..



 
   
글쓴이
우리 딸 체중 통통 아님 나도 163에 50이였음
1개월 전
익인1
와………… 저건 근데 못바꿐다 진짜로…. 너무 싫어
1개월 전
익인2
애한테까지 그러는거면 절레절레
1개월 전
익인3
애는 잘먹여야지.. 진짜 별로
1개월 전
익인4
저 정도면 정신병 아님?
1개월 전
익인4
어쩌다 저렇게 되셨을꼬
본인이야 그렇다 치고 뭔 강요를 함

1개월 전
글쓴이
ㄹㅇ 아이돌 만드려고 그러나.. 제발 그 강박 본인에게 너무 중요한 거 알겠으니까 남들은 좀 냅뒀으면..
1개월 전
익인5
왜저래 진짜?
1개월 전
익인6
저건 병이다..진짜로..
1개월 전
익인7
계속 손절하는 게 맞을 듯
1개월 전
익인8
애는 무조건 잘먹여야지 피자 한조각이 뭐야!! 밥공기에 밥 꾹꾹해서 줘야지!!
1개월 전
익인9
나도 유부인데 쓰니는 이제 손절했다니 다행이지만 남편이나 아버님은 중간에서 뭐해...? 딸은 지키자..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예민하다 그럼.. 어머님 여자끼리 있을때만 저러거나 아버님 있을 땐 안 함..

아이한테 할머니가 기분 나쁜건 니 잘못도 아니고 니 영역도 아닌 오로지 할머니 몫이라 했어ㅠ 기분 상해하지 말고 편히 있다 오라 했어ㅠㅠㅠ

1개월 전
익인9
허허허.... 난 손절은 진작 했을거고 남편부터 족쳤을듯......... 딸이 그래도 강단 있긴 해서 다행이야
1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얜 나랑 달라서 다행이야ㅠ 어디서든 당하고만 있진 않더라고
1개월 전
익인10
병이다 ㄹㅇ
1개월 전
익인11
진짜 미친 것 같다
혼자 하세요 혼자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나르시즘 절정이야 진짜..
한 날은 아울렛을 갔는데 전날도 가셨었나봐 요원들한테 본인을 알아봤나보네요ㄱ그래..

1개월 전
익인13
미친 거 맞네......저정도면 병이야..어휴 좀 곱게 살지 왜 그걸 며느리랑 애한테 강요를 할까
1개월 전
익인14
애한테 왜그래
1개월 전
익인15
애한테까지 돌았나 제일 잘먹어야되는데
1개월 전
익인16
녹음이나 녹화 필수야
나중에 쓰니가 이상하다고 연기할거 같음
지금이야 몸무게 국한이지만
닌중엔 어떤게 될지 모름

1개월 전
글쓴이
예를 들면..?
1개월 전
익인16
경제적인 문제든 어떤 갈등이든간에 본인 편 만드는 갈등요소는 많을거 같아 쎄하면 그때마다 꼭 카톡이든 문자든 남겨두는게 좋을것 같아
1개월 전
익인17
ㄹㅇ 정신병 강박증수준인데
1개월 전
익인18
그런 말들을 유도하게 해서 녹음하거나 영상 찍어보는거 추천 앞에서 괜히 더 널부러지고 더 많이 먹는다던가 하는 근데 막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 그냥 넘길법할 정도로만
1개월 전
글쓴이
교묘한게.. 꼭 남편 한테 그런 얘길 나 들으란듯이 하거나 전화통화나 아이한테 그렇게 말해 나한테 직접적으로 말한적은 없어

어떻게 아냐면 시기 적절하거든
내가 이런행동하면 이런 말하고 저런행동하면 저런 말 해

1개월 전
익인19
저런 할머니는 첨보네.. 보통 손주오면 뭐라도 계속 주지않나
1개월 전
글쓴이
일반적이진 않아
1개월 전
익인20
식이장애 있으시네 그걸 남한테 강요하고 너무심하다
1개월 전
익인21
저건 정신병이지
남한테 강요하는 순간 정신병이랬음

1개월 전
익인22
강요가 ㄹㅈㄷ네... 미쳤다 잘 손절함...
1개월 전
익인23
다ㅣㅇ어트 비법좀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삼시세끼 현미밥에 2시간 운동이다 이놈아
1개월 전
익인24
나랑 비슷하네… 우리집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계속 살 빼라 그러고 찌지말라고 하고 잔소리 장난 아니야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그걸 남에게.. 진심 지 가족도 아닌 며느리랑 애한테는 왜???
심지어 본인 시누이라고 올케한테도 저러셔 저 집은 여자들만 살이 디룩디룩 찐다고

1개월 전
익인24
내 딸 한테도 그러는 것 까지 진짜 비슷… 이번에 아이 안경 썼다고 신경질 내심 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1개월 전
익인25
애가 어쩌냐…쓰니도…남편이 옆에서 뭐라 안해?
1개월 전
익인25
아 있을때 안한다고…허참…한번 뒤집거나 남편이 적극 개입해줘야할듯…아니 3n이면 안건강한데…나 159/42인데도 증량하려고 하거든..
1개월 전
글쓴이
어쩔 수 없대 이상적인 대처를 1부터 10까지 다 해줄 순 없다고
그래서 나는 이제 안 보기로 한거야 아이는 명절 하루만 자고 오는거고ㅠ

1개월 전
익인25
ㅜㅜ그래도 벗어났다는게 안보기로 한거구나…고생했어! 그래도 무의식적으로 강박적인 소리 들으면 영향받을 수 있으니 딸도 응원해ㅜ
난 우리 엄마 한번 아플때 못 움직이고 못먹어서 살 확빠지는 거 보고 저체중 진짜 위험하구나 했어…쓰니도 신경쓰지말고 최대한 건강유지하자!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ㅎㅎ
식이장애가 어머님을 안 봐도 좀 오래가더라고 한 4년간 죽어야 끝나나 싶었는데 끝나긴 하더라고

1개월 전
익인26
으 강요를 왜 해
1개월 전
익인27
한창 자라나는 애한테까지 그런다고?ㅋㅋㅋ걍 손절해도 할말없다
1개월 전
익인28
으 어머님만 하세요 강요하지말고;
나보시면 경악하시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9
그렇게 관리해서 뭐... 시니어 모델을 하나? 아님 인스타라도 함? 직접적 이득이 있는 거면 이해라도 가는데 ㅋㅋㅋㅋ 뭐지
1개월 전
익인30
와 근데 딸내미 진짜 야무져보여 한마디만 봐도 ㅋㅋㅋㅋㅋ 시어무니 때메 스트레스 받겠지만 ㅠㅠ 그래도 딸내미 보면 뿌듯할거 같어...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뿌듯해 어딜가서 당하는 게 확실하다 싶으면 바로 되받아치는게 나보다 낫더라..
1개월 전
익인31
진심 병원 가라고 하고싶다만 그럼 쓰니만 미친사람처럼 만들겠지 어휴 그냥 안보고 사는게 답이다. 딸도 보내지말어...
1개월 전
익인32
직업이 뭐시길래..?
1개월 전
글쓴이
젊었을 땐 간호사.. 지금은 주부..
1개월 전
익인32
연예인도 아닌데 왜 강박 생기셨지.. 안타깝네
1개월 전
글쓴이
한창 통통하셨는데 한 번 살이 빠지신 뒤로 저러는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33
와….
1개월 전
익인34
그런 집에 애기 보내면 안될듯... 아니 할머니 맞냐 피자 한조각..
1개월 전
익인34
본인이야 그렇게 살든말든인데 손녀한테도 그러고 싶으실까 진짜로
1개월 전
익인35
남편은 체지방률 한자리에 보디빌더 몸이야? 누구한테나 다 그런거면 몰라도 여자한테만 저러면 진짜 코르셋 그 자체이신거라 애한테도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
1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 애까지 병들게 하려나 싶었다 진짜 저런 사상이 정상은 아니잖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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