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새로 옮긴 곳은 보통 20분 이상 상담할 수 있어서 준비해둔 말 다 할 수 있어서 좋앗어 예약제라 기다릴 필요도 없고 의사 선생님도 주 3일만 근무하나? 무튼 스트레스 관리로 중간 중간 쉬신다고 하더라고 무엇보다내가 이 약을 왜 먹어야 하는지 부작용은 뭔지 논문까지 꺼내서 자세히 설명하셔서 믿고 복용할 수 있었어 암튼 병원 옮기면서 정확한 병명도 알게 되고 나름 잘 지내고 있다 .. 병원명은 원칙상 알려줄 수 없지만 만약 정신과 갈지말지 고민인 익들은
1. 최소 10 분이상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설명 가능하게 상담 시간이 주어지는지
2. 약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고 부작용 발생시 의사 선생님의 대처가 빠른지(다른 약으로 교체한다거나 감량한더거나..)
적어도 이 두 가지는 충족하는 병원인지 체크하고 다니길 바라 부작용 잇어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선생님들 많더라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