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달동안 은행 10몇군데를 돌아다니면서 결국 다 실패한 상황이야 이유는 무직자라서 은행 자체 규정때문에 안해준다는거였어 허그 성공했다는 후기 보면 다 발품팔아서 최소 2-3주차에는 성공한거던데 난 한달째 해주겠다는 은행을 못찾은거지..
임대인은 계약금 반환 절대 없고 세입자 바꿔달라고 하는 상황이야 그리고 아까 중개사한테 다시 전화해보니까 이전 세입자는 허그가 아니고 개인대출을 받은거래 거짓말하신거지
어쨌든 오늘 은행에 심사 서류를 냈고 목적물 심사부터 내 대출 승인 여부까지 이번주 금요일 내로 알려주신다고 했어 근데 중개사 말로는 임대인은 무조건 오늘 내로 승인 여부 안나면 계약 파기하겠다는 입장이래 직접 전화는 오늘 밤중에 할 거 같고..
나는 대학생이고 집 계약부터 대출까지 다 처음이었는데 중개사가 무조건 된다고 했던 말도 있는데다가 은행 찾는 것도 못 찾은거지 안 찾은게 아니잖아.. 임대인한테 전화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은 무조건 드릴건데 이런 상황이면 계약금 돌려받을 가능성은 희박한거지? 경험해본 사람 있으면 한번만 도와주라...
정신이 너무없어서 두서없이 썼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