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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73l
우리 동네 맘카페 자주 구경하는데 오늘 들어가니까 강아지 분양 글이 있길래 봤는데 진짜 화난다..어휴 제정신인가

예약펑




 
익인1
결론은 안락사 시키기 싫으면 읽는 사람 중에 아무나 데려가서 키우라 이거야..? 황당...
1개월 전
익인2
어이가 없네 …
1개월 전
익인3
아 괜히 봤네
1개월 전
익인4
아 진짜 욕나온다 진짜로
1개월 전
익인4
자녀랑 강아지는 먼죄냐 진짜
1개월 전
익인5
ㅠㅠ 제목보고 울 애기 생각나서 급하게 들어왓네..
떠난지 38일 됐는데.. 휴ㅠㅠㅠ
저 사람들 진짜 나쁘다.. 분양받아와서 안락사나 보호소..??

1개월 전
익인5
고양이 키운다고 아저씨가 강아지 버리고 가서 동생이 데려왔는데
그 이후로 같이 15년 같이 살다가 8월에 강아지별로 여행 갔다. 17살이니까 딱 3년만 더 살아줬으면 했는데.
너무 건강했는데 하루아침에 종양으로 패혈증 와서 이주 정도 잘 버텨주다가 갑자기 안 좋아져서.. 버텨봐야 내일 아침이라고ㅠ
짖지도 않고 조용한 우리 애기 산소방에서도 숨도 잘 못 쉬고 힘들어해서 내가 선생님한테 안 아프게 해달라고 먼저 말했었거든.
아직도 내가 너무 섣부른 선택을 했나.. 죄책감 가지고 있어서 제목보고 놀랐다.ㅠㅠㅠ

1개월 전
익인5
3월에 건강검진했을 때 왜 초음파 빼 먹은 걸 나는 몰랐을까.
밥 조금밖에 안 먹는 걸 왜 나이 들어서 귀 안 들리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을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살리고 싶어서 서울대병원 예약하려고 했는데 11월까지 꽉 찼다고 하고..
우리나라 최초 2차 동물 병원 갔는데도 똑같은 의견이고..
좀 덤덤해진 줄 알았는데 그때 우리 애기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다.
엄마가 얼굴 쓰다듬으면서 이름 부르니까 축 처져있던 애가 엄마랑 눈 마주치고.. 하 회사에서 눈물 흘리는 중.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혼자 안락사 얘기에 찔려서 주절주절 글 썼다..

1개월 전
익인11
나도 우리 애기 안락사로 보내줬는데 우리는 알잖아 이게 제일 나은 선택이었다는 거... 병원에서 애기가 너무 힘드니까 보호자 욕심에 하루이틀 미루지 말고 편하게 해주랬는데 아직도 문득문득 고민해 걘 더 살고 싶어했다면? 하면서... 댓쓰니 얼마 안 지나서 너무너무 힘들겠지만 괜찮아질거야...
1개월 전
익인6
이와중에 공짜로 안락사해주는 곳 찾고 있다..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비용없이 안락사를 안시키는곳이래! 그냥 애초에 안락사 안시키는 보호소라하면되는데 오해하게쓴듯..
1개월 전
익인6
아하 내가 문맹이었다...
1개월 전
익인4
아냐 나도..첨에 쓰니처럼 보고 욕하다가 다시읽고 알았어...ㅠ
1개월 전
익인8
동물병원 직원인데 찐 안락사 불가피한 애들은 저런 상황이 아님ㅋㅋㅋㅋㅋㅋ 어휴 화난다
1개월 전
익인9
아 개빡치네 ㅜ
1개월 전
익인10
저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어렵다는 보호소가 파양샵 말하는 거 같은데 동물 키운다는 사람이 파양샵을 보호소라고 부르는 거 보니 진짜 노답이네
1개월 전
익인11
나도 우리 애기 안락사로 보내서 들어왓는데 저거 노답이네...?
1개월 전
익인12
더이상 못키우니까 보호소 보낼거면 첨부터 키우지를 말았어야지..
1개월 전
익인13
지금 강아지가 울어야할 상황인데 지가 왜 울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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