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안락사 시킬 수 밖에 없는 상황은 뭐야 욕나오네

우리 동네 맘카페 자주 구경하는데 오늘 들어가니까 강아지 분양 글이 있길래 봤는데 진짜 화난다..어휴 제정신인가

예약펑



[익인1]

결론은 안락사 시키기 싫으면 읽는 사람 중에 아무나 데려가서 키우라 이거야..? 황당...

[익인2]

어이가 없네 …

[익인3]

아 괜히 봤네

[익인4]

아 진짜 욕나온다 진짜로

[익인4]

자녀랑 강아지는 먼죄냐 진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11]

나도 우리 애기 안락사로 보내줬는데 우리는 알잖아 이게 제일 나은 선택이었다는 거... 병원에서 애기가 너무 힘드니까 보호자 욕심에 하루이틀 미루지 말고 편하게 해주랬는데 아직도 문득문득 고민해 걘 더 살고 싶어했다면? 하면서... 댓쓰니 얼마 안 지나서 너무너무 힘들겠지만 괜찮아질거야...

[익인6]

이와중에 공짜로 안락사해주는 곳 찾고 있다..ㅋㅋㅋ

[익인4]

비용없이 안락사를 안시키는곳이래! 그냥 애초에 안락사 안시키는 보호소라하면되는데 오해하게쓴듯..

[익인6]

아하 내가 문맹이었다...

[익인4]

아냐 나도..첨에 쓰니처럼 보고 욕하다가 다시읽고 알았어...ㅠ

[익인8]

동물병원 직원인데 찐 안락사 불가피한 애들은 저런 상황이 아님ㅋㅋㅋㅋㅋㅋ 어휴 화난다

[익인9]

아 개빡치네 ㅜ

[익인10]

저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어렵다는 보호소가 파양샵 말하는 거 같은데 동물 키운다는 사람이 파양샵을 보호소라고 부르는 거 보니 진짜 노답이네

[익인11]

나도 우리 애기 안락사로 보내서 들어왓는데 저거 노답이네...?

[익인12]

더이상 못키우니까 보호소 보낼거면 첨부터 키우지를 말았어야지..

[익인13]

지금 강아지가 울어야할 상황인데 지가 왜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