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6l

3년전 외삼촌이 우리 부모님께 다단계와 코인 접어들게해서  집이 좀 어려워짐

(외삼촌 매일 전화와서 꼬드김 ...)

암튼 그러고 부모님이 도와줄수있냐해서 

난 여태 모은 천만원 빌려드리고

언니도 돈 몇백 드린걸로 알고있음 

부모님에게 원망이나 나쁜감정이 처음엔 들었는데 

무슨 죄인가 싶어서 포기했고

외삼촌에 대한 감정만 더 안좋아지는중 ..

집 상황이 안좋으니 나라도 더 아껴야한다는 마음에

자취하는데도 매일 매일 악착같이 아껴쓰고있는데

너무 지친다

옷도 작년에 입던거 안버리고 그대로 입고

새옷 안삼 ...

또래애들이 입는거 나도 입고싶고 놀고싶은데..그게안되니 너무 짜증나ㅠ

일도 하기싫어져..

그냥 답답해서 적어본다 ..




 
익인1
나두 요즘 걍 서러워
아빠 사업 망하고 아직도 빚이 많아서 한숨만 나옴

1시간 전
글쓴이
하 진짜 그 마음 뭔지 알것같아서 너무 울컥하네 한숨만 나오는거 진짜 인정 ..
난 항상 언제쯤 이 가난이 끝날까 생각한다...

1시간 전
익인2
쓰니 속상하겠다ㅠㅠ힘들어도 좀 지나면 이 시기도 지날갈거야!!!쓰니 힘내자!!!!
1시간 전
글쓴이
너무 속상한데 또 부모님깨서 더 힘들거라 생각하니 아닌척 하는데 좀 힘드네
응원 고마워!

1시간 전
익인3
하 진짜..아무것도 욕심내면 안되고 계속 참아야 하는거 너무 지치고 억울해ㅠ이 시간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고..익인아 그래도 힘내 우리 젊으니까 조금 늦더라도 이 터널 빠져나올 수 있어
1시간 전
글쓴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가난...
너무 힘든데 진짜 언젠가 해결이 되겠지..
댓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힘낼께..!

1시간 전
익인4
우리오빠는 작년에 보이스피싱 당해가지고.,. 엄마가 그거 보이스피싱이라고 했는데 오빠가 엄만 왜 사람말을 못믿냐고 하면서 자기 전재산을 거의 다 줬다나봐
처음엔 사기당한거 엄마한테 말 안하고 자기 선에서 해결하려고 또 변호사 사무실에다가 몇백만원을 또 가져다 줬대
그래서 우리오빠 전재산 다 날리고 지금 빈털털이임 나이 39살

1시간 전
글쓴이
하이고야...진짜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들 다 때려 감옥에 넣어야함 진짜 빡친다 ..
다들 지치겠다...

1시간 전
익인5
그러다보니까 약속도 외식도 잘 안 잡게 됨… 인생이 재미없음 진짜
1시간 전
글쓴이
진짜 ㄹㅇ 인정 약속을 못잡겠더라
만나자하면 그냥 출근하는날이라고 거절하거나 아프다고 거짓말함..

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울나라는 왜 탐폰 잘 안쓰는거야?? 609 9:4735091 0
일상나 ㅆ을 ㅅ이라 적는 사람 솔직히 못배운거 같음…352 12:5315355 0
일상여자 다섯이면 엽떡 한통이면 충분할까?233 12:4711836 1
KIA/OnAir ❤️오늘도 잼야해볼래? 도현이는 긴장하지말구 던져줘💛 9/24 기아.. 1090 17:385794 0
야구 이런건 타팀팬들 눈이 정직(?)하다고 그랬오120 17:225953 0
프리랜서 디자이너인데.. 내 평소 작업이랑 결이 안 맞는 외주 받았거든.. 2 18:52 44 0
늙은사람들 마인드 넘 미개한것같아 18:52 45 0
감자전 만들었는데 딱딱해2 18:52 7 0
향수에 라벨링 새길려는데 셋중에 뭐가 나은지 봐주라 1 18:52 6 0
얼굴 되게 이쁜데 공부 잘하는 유튜버 18:52 18 0
케이크 개마싯어...🥹13 18:52 628 0
너네 나갔다오면 무조건 씻어?8 18:52 23 0
이성 사랑방 객관적으로 별로인 사람인데4 18:52 33 0
이성 사랑방 여자는 친구 앞에서 키스당하는거 싫어해?10 18:52 92 0
다들 저녁 뭐 머글거양2 18:52 6 0
나 앞트임 안하길 ㄹㅇ 잘한거같음 18:51 7 0
아이폰 공홈으로 주문해서 받은 익들아 질문 ㅠㅜ 18:52 6 0
학교 도서관 놔두고 스카 끊는거 넘 사친가ㅠ 1 18:52 11 0
이성 사랑방 외형 맘에 드는 사람이 눈앞에 있어도 18:52 21 0
이성 사랑방 자기가 절대 못만닐거같은 스펙만나면2 18:52 37 0
와 오늘 반포 유독 막힌다 18:52 3 0
보톡스는 부작용 없어?? 필러는 얼굴 안에서 돌아다닌다하고 18:52 3 0
메가커피 키오스크에서 cj적립 창 안뜨고 결제만 됐는데 이거 다시 가야돼나,, 18:52 8 0
수습기간 계약을 따로 했는데 자진퇴사야? 1 18:51 8 0
장갑끼고 음식만드는데 이거 맞는거야? 18:51 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19:12 ~ 9/24 19: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