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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외삼촌이 우리 부모님께 다단계와 코인 접어들게해서  집이 좀 어려워짐

(외삼촌 매일 전화와서 꼬드김 ...)

암튼 그러고 부모님이 도와줄수있냐해서 

난 여태 모은 천만원 빌려드리고

언니도 돈 몇백 드린걸로 알고있음 

부모님에게 원망이나 나쁜감정이 처음엔 들었는데 

무슨 죄인가 싶어서 포기했고

외삼촌에 대한 감정만 더 안좋아지는중 ..

집 상황이 안좋으니 나라도 더 아껴야한다는 마음에

자취하는데도 매일 매일 악착같이 아껴쓰고있는데

너무 지친다

옷도 작년에 입던거 안버리고 그대로 입고

새옷 안삼 ...

또래애들이 입는거 나도 입고싶고 놀고싶은데..그게안되니 너무 짜증나ㅠ

일도 하기싫어져..

그냥 답답해서 적어본다 ..




 
익인1
나두 요즘 걍 서러워
아빠 사업 망하고 아직도 빚이 많아서 한숨만 나옴

4일 전
글쓴이
하 진짜 그 마음 뭔지 알것같아서 너무 울컥하네 한숨만 나오는거 진짜 인정 ..
난 항상 언제쯤 이 가난이 끝날까 생각한다...

4일 전
익인2
쓰니 속상하겠다ㅠㅠ힘들어도 좀 지나면 이 시기도 지날갈거야!!!쓰니 힘내자!!!!
4일 전
글쓴이
너무 속상한데 또 부모님깨서 더 힘들거라 생각하니 아닌척 하는데 좀 힘드네
응원 고마워!

4일 전
익인3
하 진짜..아무것도 욕심내면 안되고 계속 참아야 하는거 너무 지치고 억울해ㅠ이 시간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고..익인아 그래도 힘내 우리 젊으니까 조금 늦더라도 이 터널 빠져나올 수 있어
4일 전
글쓴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가난...
너무 힘든데 진짜 언젠가 해결이 되겠지..
댓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
힘낼께..!

4일 전
익인4
우리오빠는 작년에 보이스피싱 당해가지고.,. 엄마가 그거 보이스피싱이라고 했는데 오빠가 엄만 왜 사람말을 못믿냐고 하면서 자기 전재산을 거의 다 줬다나봐
처음엔 사기당한거 엄마한테 말 안하고 자기 선에서 해결하려고 또 변호사 사무실에다가 몇백만원을 또 가져다 줬대
그래서 우리오빠 전재산 다 날리고 지금 빈털털이임 나이 39살

4일 전
글쓴이
하이고야...진짜 보이스피싱 하는 사람들 다 때려 감옥에 넣어야함 진짜 빡친다 ..
다들 지치겠다...

4일 전
익인5
그러다보니까 약속도 외식도 잘 안 잡게 됨… 인생이 재미없음 진짜
4일 전
글쓴이
진짜 ㄹㅇ 인정 약속을 못잡겠더라
만나자하면 그냥 출근하는날이라고 거절하거나 아프다고 거짓말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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