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4l
크크크


 
신판1
크크크
6일 전
신판2
크크크
6일 전
신판3
크크크
6일 전
신판4
쿠쿠쿠
6일 전
신판5
크크크
6일 전
신판6
빠삭
6일 전
신판7
자꾸 빠삭 보니까 치킨 먹고싶어 이래서 광고하나봐
6일 전
신판8
고추빠사삭 먹고싶다
6일 전
신판9
아 치킨먹고 싶다
6일 전
신판10
크크크
6일 전
신판11
담에 치킨먹으면 크크크먹어야지
6일 전
신판12
휴우 사진없어서 다행이다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장터🚀오늘 랜더스 승리하면 배민 1만원권 3분 드려요❤️257 09.30 13:4525594 0
야구/장터오늘 히어로즈 승리시 상품권 드려요💖 76 09.30 14:332881 1
야구팀별로 이 선수 못 잡으면 트럭박힌다(물리)하는 선수들 누구야?79 09.30 12:0811048 0
야구/정보/소식 팀별 구원투수가 선발 승투 날린 횟수71 09.30 14:0513266 2
야구 아 데이비슨 자체이벤트 연 거 당첨했넼ㅋㅋㅋㅋ42 09.30 20:2213231 7
본인표출 (본인표시) 아 우리달글 이거 진짜 잘해 ㅋㅋㅋㅋ10 09.24 19:29 306 0
스브스 작년인가도 욕먹엇던걸로 아는데1 09.24 19:28 170 0
아 광주 중계 어제부터 왤케 별로지 ㅠ6 09.24 19:26 376 0
경기중 인터뷰 너무 한거아니야..?35 09.24 19:27 802 0
(마플)(뒷북)(난그냥궁금할뿐)(진짜플을못읽었어바빠가지고종종들어왔거든)근데 그 전에..4 09.24 19:26 247 0
볼넷,안타,안타 악마홍창기... 09.24 19:25 36 0
홍창기 오늘도 악마야 09.24 19:23 39 0
라온무지네 경기 얼라머야ㅋㅋㅋㅋㅋ4 09.24 19:24 326 0
아니 스브스ㅋㅋㅋㅋㅋ17 09.24 19:23 612 0
예스야 ϵ(⸝⸝ᵒ̴̶̷ ɞ ᵒ̴̶̷⸝⸝)϶16 09.24 19:21 145 0
헐 고척 타석 뒤에 팬들 메시진가2 09.24 19:19 243 0
아무리 그래도 캐스터가 안타를 쳤지만 홈런이 아니라 아쉽네요는 좀 아니지 않나요27 09.24 19:17 766 0
문학 슬로우 걸 때 전광판 때문에 눈이 너무 아파요1 09.24 19:18 89 0
삼진 뜬공 땅볼이 많으면1 09.24 19:15 58 0
안타치고 입 댓발 나오고 터덜터덜2 09.24 19:14 367 0
달글에서 얼라나 1군데뷔하는 투수가 공던지면1 09.24 19:13 144 0
03년생 뚀이블세터가 너무 기특해요5 09.24 19:11 252 0
달글에 말투 이상한 사람 있을때8 09.24 19:08 214 0
앤더슨 선수 부항 뜨셨네...?2 09.24 19:07 160 0
중국이 야구해보려고 한국에 부탁한 것112 09.24 19:06 30614 1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1:26 ~ 10/1 11: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