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순이가 꿈이었는데 호텔과 온거 잘한 것 같음

하고 싶은 것도 없고 할줄 아는 것도 없고 

공부도 개못해서 전문대 호텔 관광과 왔는데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라 ㄹㅇ 만족함 ㅋㅋ

[익인1]

적성에 맞으면 진짜 좋지 ㅋㅋㅋ

[익인2]

호텔과는 취업 어디로 해?

[글쓴이]

호텔이나 리조트 인포

[익인6]

아직 다니고 잇는거지? 과가 맘에 든다는 소리얌?ㅐ

[글쓴이]

웅 어차피 돌머리라 공대니 간호니 가도 못버텼을듯

[익인6]

아하... 나도 그냥 참고 계속 다녀볼걸 자퇴항거 후회된다ㅠ

[글쓴이]

6에게
헐 쓰니도 호텔과 다녔어?

[익인6]

글쓴이에게
응 완전 지잡... 이긴 하지만 호텔관광학부 들어갔었는데 자퇴했오ㅜ

[글쓴이]

6에게
사실 나도 2년 짜리 영어학원 다니는 것 같아서 현타오긴 해ㅋㅋㅋ ㅠㅠ
꼴통 인생 인정하고 걍 다니려고

[익인6]

글쓴이에게
ㅋㅋㅋ큐ㅠㅠㅠ 나도 진짜 공부 안해서... 꼴통그잡채ㅋㅋㅋ 나도 학교는 그냥저냥 ㄱㅊ았는데 과 분위기가 진짜 극혐이었어ㅠ 딱 우리때가 술 억지로 멕이고 과생활 강요하고 이러던때라... 진짜 맨날 술마시고 정신 못차려서 수업도 못가고 과생활 전부 억지로 참여해야하고 선배들은 뭔 고딩 일찐마냥 염병떨고 어우ㅠ 하,, 못다니겠으면 휴학을 하던가 전과를 하던가 편입을 할걸 진절머리나서 관둬버린게 참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던거같다🥲 쓰니는 학교 열심히 다니는거 같아서 내가 다 대단하고 뿌듯하네!! 어디든 그냥 열심히 다닌다는게 참 중요한거 같아 응원할게 화이팅이야!

[글쓴이]

6에게
고마워 쓰니얌 나도 항상 응원할게

[익인3]

적성에 맞으면 좋음 ㄹㅇ

[익인4]

적성에 맞는다는게 뭐야??? 응대하는게 재밌다는 말인가??

[익인5]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