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l

강아지 산책 시키는데 저쪽에 경찰차랑 경찰들이 좀 몰려있는거야

산책하면서 그쪽으로 갔는데

어떤 남자가 윗통 벗고 옆에는 엄마같으신분이 얼른 가자고 그러고있고

근데 그 남자분이 막 우리들보면서 우리한테 다가오지는 않고 "어어 그쪽으로 가면 안돼요 위험해 위험해"

막 이러면서 길 건너려는 우리들한테 위험하니까 그쪽으로 가면 안된다고 그러는거..

근데 목소리가 진짜 되게 착하고 다정한 목소리 있잖아..

진짜 다정하고 착한 목소리였음..ㅠㅠ

자꾸 " 아 그쪽으로 가면 안되는데.. 위험해요!" 막 이러면서 진짜 착하게 말하는데

정신 아프신게 너무 안타까웠어..

진짜 사람 함부로 판단은 못하지만

목소리만 들으면 너무너무 착하신분인데

어쩌다가... 그런생각도 들고...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울나라는 왜 탐폰 잘 안쓰는거야?? 691 9:4744401 0
일상나 ㅆ을 ㅅ이라 적는 사람 솔직히 못배운거 같음…485 12:5328078 0
일상여자 다섯이면 엽떡 한통이면 충분할까?302 12:4725306 1
KIA/OnAir ❤️오늘도 잼야해볼래? 도현이는 긴장하지말구 던져줘💛 9/24 기아.. 3148 17:3819494 0
야구 이런건 타팀팬들 눈이 정직(?)하다고 그랬오145 17:2213263 0
인플루언서 김다빈이 제작해서 판매한 옷인데 21:32 1 0
홈런볼 소금우유맛 별로야? 21:31 1 0
집인데 자꾸 집 가고 싶은 생각 드네 21:32 4 0
아우터 먹고싶다 21:31 4 0
피티샵 등록하려는데 가격좀 봐주라! 21:31 11 0
아이폰 시간 어떻게 봐,,,,,,? 21:31 16 0
엄청 고민하고 보냈는데 제발... 긍정적인 답변 오면 좋겠다 21:31 8 0
앞자리 바뀌니까 힘든거 21:31 6 0
이런 가방 유행 지남?3 21:31 28 0
이성 사랑방/이별 장기보다 단기가 힘든 경우도 많아? 21:30 9 0
타투받은자리에 염증생겼는데 타투이스트한테 말해야함??1 21:30 9 0
이성 사랑방/ 벽 치길래 그냥 혼자 계속 좋아하려고 21:31 10 0
나 오늘 혼영하는데 옆자리 예매하는 거 겪음 21:30 15 0
서울익 지금 나갔다 새벽귀가 할거같은데 뭐입지2 21:29 12 0
이성 사랑방 선물 고르기가 젤 어렵다ㅠㅠ 21:30 8 0
사법고시가 글케 어려웠나1 21:30 7 0
이성 사랑방/이별 이별했다가 재회해서 결혼한 사람 있을까 21:29 15 0
이 빨간색 가디건 휘두루마뚜루 괜찮을까???? 유색 가디건 한번도 안사봄ㅠㅠㅠㅠㅠ2 21:30 17 0
이성 사랑방 얼굴을 보면 좋은데1 21:29 15 0
신발 샀는데 두짝 사이에 낚싯줄 연결돼있는 거 잘랐는데 환불되나3 21:30 1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21:28 ~ 9/24 21: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