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상으러 여자애들중에 몸으로 돈벌려는애들이

너무너무 많음 자기들이 힘든 일 하기 싫어서

선택해놓고 힘들다고 우울증 약 먹고 남자혐오 걸리면서 누구보다 남자에게 의존해  시골 출신이라 그런건지 좋아했던 친구들이 이렇게 변하니까 나까지 우울해지네 주위가 시궁창이 된 기분

[익인1]

? 내주위엔 아무도없는데 친구풀을 바꿔봐 좀

[글쓴이]

회사 사람 & 사회에서 만난 언니들은 안그러는데 동네 친구들이 이러니까 울적하다는고... 점점 거르고 있지 근데 나는 친하고 순수하게 지냈던 시절이 그리워서 한탄해본거임

[익인2]

주변 환경을 좀 바꾸는게 어때..

[글쓴이]

이번에 추석연휴라 동네 애들 여기저기 만나고 온거+이틀 연차로 혼자 푹 쉬니까 더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듯
바꿔져 가고 있는 중이긴해 아쉬울뿐

잘 얘기하다가도 직장인들한테 자격지심, 남자싫다면서 술취하니 반반한 남자들이 헌팅으로 말 계속 거니까 지네 손님 나이대보다 어려서 그런지 눈 돌아가는거보자마자 한숨나오고 이번에 내가 차를 샀는데 자기는 대출도 안나오는데 니 인생이 더 좋아보인다니머니 하는게 좀
ㅠㅠ아오

[익인3]

남혐하는 애들이 역설적으로 남자생각만 하고 사는 애들이거든

[글쓴이]

내가 열심히 말해도 그 쉽게 번 돈의 맛 못잃을거같아서 짜증나면서 안타까움
멀짱히 일하는사람들은 바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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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이상하다느낌 그래서 20살 되자마자 탈출함 경북인데 대체적으로 우리 나이때 애들중에 동네 절반이 양아치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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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너네 동네에 그런애들 없어서 다행이다
그런 얘기 할려고 글 적은건 아닌데 좋은 저녁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