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이 무슨 운동장인줄 아나 진짜 모자란 부모땜에 아동혐오가 생기지

아침9시부터 밤12시까지 애새x 뛰는 발망치 소리 장난 아니라 관리실에 민원 넣으면 오히려 더 시끄럽게 뛰고 경찰에 신고해도 자기들은 모른다 이러고 있고 층간소음사이센터 인가? 거기도 신고했었는데 소용없음 맨날 저렇게 뜀

부모가 뛰게 방치하니까 애들이 저 모양이지 제발 나가서 쳐 뛰라고 진짜 살인충동 오지게 일어남 미쳐버릴거같애

[익인1]

그거 해보면 안되나?

[익인1]

그그,, 뭐지 그 무슨 스피커 천장에 달고 하는거,,

[글쓴이]

우퍼스피커? 그런거 해도 쟤넨 소용없을 걸 시끄럽다고 천장 쾅쾅 쳐도 더 뛰어ㅋㅋㅋㅋㅋㅋ애초에 엄마란 사람이 신고한거 괘씸했는지 관리실 왔다가니까 더 쿵쿵거려ㅋㅋㅋㅋㅋ

[익인1]

쉣,, 진짜 최악이다,,,

[익인2]

담배태워버려

피우지 말고 말그대로 태워

[익인7]

맞어 담배냄새는 위로가니까 효과 좋아
화장실에서 피워봐

[익인3]

와 그정도면 같은 층 거주하는 분들도 시끄러울거 같은데 부모가 ㄹㅇ 또라이네...

[익인4]

아 진짜 싫음

[익인5]

뛰는 집 윗층으로 올라가서 쿵쿵 뛰어도 되냐 물어봐 도저히 못살겠다고 제발 부탁한다고

[글쓴이]

진짜 그러고싶은데 그건 차마 못 하겠어...

[익인5]

맞아 그건... 하... 유튜브에서 뛰지 말라 소리치는 거 스피커로 연결해서 창문에 대고 크게 틀어봐!! 화장실이랑 베란다 같은 곳도 좋아

[익인6]

애들 소리 질러?

[글쓴이]

소리 지를때도 있는데 소리는 잘 안들리고 뛰는소리만 크게 나

[익인6]

그나마 다행이긴한데ㅠ 우퍼 스피커 화장실에 설치하면 효과 좋다던데 날잡고 밤 늦게 한번 틀어보는건 어때? 애들이랑 부모 잠 못자게 며칠 그러면 알아서 자중할 수도 있음

[글쓴이]

근데 그거는 옆집한테도 피해간다해서 솔직히 애꿎은 사람들한테만 민폐끼칠까봐ㅠㅠ 진짜 새벽에 천장 계속 쾅쾅 치고 싶은데 그런게 다 옆집한테까지 울린대서 못하겠오ㅠㅠㅠㅠㅠㅠ 내가 볼 땐 윗집이 조선족이라 말이 안통하는거 같애 저번에 엄마가 찾아가서 뭐라하니까 “그럼 애들 발 묶어놓을까요?!” 이러고 소리 지르더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