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도 다 조각내서 먹고 국수도 다 잘라먹고 피자 먹을 때도 칼로 잘라먹어서 신기했어 마카롱도 나이프로 잘라드심 그래서 내가 “언니 공주에요??ㅎㅎ 다 잘라먹네” 했는데 “너랑 상관없잖아?! 그리고 나 교정하고 있어서” 이렇게 반응하심ㅠ
교정하는거 몰랐어ㅠㅠㅠ 애초에 자주 보는 지인도 아니고 따로 연락하지도 않아 심지어 교정기 개 작고 티도 안나던데ㅠ 근데 화를 내신건 아닌데 너랑 상관없다는 말 자체가 걍 어감이 쫌,, 기분 안 좋아보이심 나도 기분 좋진 않았고 내가 잘못한건가 생각해봤느는데 난 걍 장난식으로 물어본건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