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는 인생 열심히 살게 만드는 자극제가 뭐얌

 열심히 살아야지 싶게 만드는 생각? 같은 것들

[익인1]

남자친구ㅎ

[글쓴이]

오 낭만

[익인6]

222ㅋㅋㅋㅋㅋ 남자친구랑 놀려면 돈벌어야지... 관리해야지... 여러모로 게으른 나를 각성시키게 만듦

[익인9]

헐 나도! 남자친구랑 여행 다니는 거 좋아해서 열심히 벌어야 되고, 생전 안 바르던 바디로션도 바르고, 여행 가서 멋있게 보이려고 영어 공부도 하고,

[익인30]

33
나도 지금 3살 연하 만나는데 열심히 살아야겠다 원동력됨 ㅋㅋㅋ

[익인2]

잣같은 일 있을때마다

[글쓴이]

그런 일 있을 때마다 개열심히 살아야지 싶기는 함 물론 난 그게 오래 못가서 슬프지만ㅠ

[익인3]

미래...

[익인4]

222

[글쓴이]

미래 생각하면 열심히 사는 게 맞기는 한데 항상 오래 안 가서 문제ㅠㅠ

[익인5]

카드값?

[익인7]

덕질……

[글쓴이]

덕질 좋지..

[익인8]

나도 개빡치는일 생길때

[익인10]

강아지

[익인29]

22 우리 멍멍이 ,,
내가 돈 벌어야만 하는 이유

[익인11]

내 딸ㅎㅎ9개월 아가 보고 있음 더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행

[익인12]

내 분야에 있어서 성공한사람 볼때,내 단점을 잘하는사람 볼때
내 전공에서 나에대한 혹평

[익인13]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불안이 내 단점이자 삶의 원동력

[익인14]

집, 차, 돈, 명품
갖고싶어...

[익인15]

친구들

[익인16]

백화점 가서 쇼핑 잔뜩 하고 나올 때

[익인17]

나 똥 눌때마다 벅차 오르는 느낌 들면서 도파민 충전 돼

[글쓴이]

앙?????????

[익인19]

똥파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4]

ㅌ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익인26]

너 내스타일

[익인27]

와 이거 공감

[글쓴이]

???대체 어떻게 느끼는 건데

[익인17]

가만히 앉아서 똥덩어리만 내보내지 말구 똥을 느껴봐

[글쓴이]

그냥 포기할게

[익인28]

아씨 더러운데 나도 느낀적 많음

[익인22]

개웃겨 근데 뭔지 알거같음 시원하게 나오면 기분 냥좋아

[익인18]

애인, 최애, 고양이

[익인19]

엄마, 친동생

[글쓴이]

뭔가 애틋하당

[익인19]

웅 나는 다필요없고 가족만 있으면댕

[글쓴이]

좋당.. 응원할게💪🏻

[익인20]

성취감 목표했던걸 이룰때마다 자기확신깊어짐

[익인21]

안하면 찝찝해

[익인22]

25살에 사장이면서 1억 넘게 모은 내 친구..

[익인23]

업서 아 굳이 꼽자면 빚..? 갚아야해

[익인25]

가난했던 시절의 기억

[익인31]

월급

[익인32]

와 근데 나도 연애할때 열심히 살긴 함 ㅋㅋㅋ 완전 집순이 히키코모리인데 맨날밖에나가서 놀고

[익인33]

없다...

[익인34]

난 그냥 다시 가난해지지 않기 위해서 계속 쫓기는 중.... 인데 멀리서 보면 열심히 사는 것처럼 보임 ㅋㅋㅋㅋㅋ

[익인35]

딱히 없디만.... 지금 이대로 살면 미래가 안보여서 ㅋㅋ 결혼하면 누가 날 지탱해줄 수 있지만 혼자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초조해진달까 어쨌든 나 혼자 먹고 살아야하니까 열심히 안 살 수가 없음

[익인36]

사촌언니

[익인36]

별 거 아니얌 실은 길게 썼는데 댓 삭제돼서 안 달려서 간단하게 다시 쓴닼 ㅋㅋㅋㅋㅋ
언니가 날 엄청 사랑해줘 우리 엄마보다 더 언니가 날 사랑할 거야 한 살 차이라 친구처럼 지내는데 서로의 모든 걸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이야 언니가 날 사랑하는 마음은 내가 못 따라갈 것 같아서 열심히 살아서 언니한테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어 언니 옷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악세사리도 사주고 해주고 싶은 게 많다 더 열심히 악착같이 돈 모아야지

[글쓴이]

헉 괜히 삭제했다 쏘리….!!ㅠㅜㅜ

[글쓴이]

사촌언니분도 너도 되게 좋은 사람 같다..

[익인37]

가족들 생각? 특히 엄마아빠 정말 아무것도 없는 시절에서부터 나부터 동생 둘까지 본인들 희생해서 우리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키워주셨거든 지금이라도 돈 벌어서 해줄수 있을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오 나도 이거 ㅇㅈ

[익인39]

가족ㅠㅠ 엄마 아빠..

[익인40]

난 사주랑 신점 자주 보는데 다 내가 초년은 안좋고 중말년에 대박난다고 해서 그거 믿고 지금 견디고 살고있닼ㅋㅋ

[익인41]

덕질하는 아이돌 최애... 얘가 외국인인데 수능도 개잘보고 음대교사자격증까지 땄다가 연예인 된 케이스거든 과거에 정말정말정말 열심히 살아와서 그런지 좋아하는 걸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써 존경스러워진 거야ㅋㅋㅋ 나도 자극받아가지고 자연스럽게 작년부터 외국어 과외랑 운동이랑 시작하게 됐음.. 그게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 그전까진 아무것도 안 하다시피 했는데 이렇게 뭐라도 시작하게 만들어준 최애한테 진심 고맙고 내 롤모델로 삼을 만큼 존경해 얘가 한 노력의 극일부라도 닮고 싶어서 포기 안 하고 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