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9l
삼성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근데 울나라는 왜 탐폰 잘 안쓰는거야?? 709 9:4747680 0
일상나 ㅆ을 ㅅ이라 적는 사람 솔직히 못배운거 같음…515 12:5332283 0
일상여자 다섯이면 엽떡 한통이면 충분할까?324 12:4730479 1
KIA/OnAir ❤️오늘도 잼야해볼래? 도현이는 긴장하지말구 던져줘💛 9/24 기아.. 3148 17:3821431 0
야구 이런건 타팀팬들 눈이 정직(?)하다고 그랬오149 17:2215748 0
당일치기로!! 딱 한군데만 다녀올수잇다면 어디갈거임 국내여행7 22:09 49 0
나 감기 걸리면 눈물이 계속 나던데 나만 이래? 22:09 6 0
프레드피자 흑미도우 vs 우유도우 22:09 10 0
애기 키우는 부모님들 다 카메라에 진심인 거 신기해 ㅋㅋㅋㅋㅋㅋ 22:09 19 0
아이폰11프맥 뒷면박살 페이스아이디고장 22:09 8 0
다들 방광염 조심해라..... 22:09 21 0
포스트시즌 일정은 언제나와용? 22:09 27 0
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쳐야... 22:09 7 0
야식으로 오트밀 닭죽 먹으면 살 쪄?1 22:09 12 0
홈막 갈걸.... ㅠㅠ 22:08 41 0
상규씨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거겠지??1 22:08 34 0
젤리 안좋아하는디 이건 맛있어!!! 17 22:08 356 0
연애질문6 22:08 19 0
170클럽에 돌멩, 서현 153.98 22:08 59 0
피부과나 성형외과 코디는 얼굴 꽤 보겠지…..?5 22:08 17 0
영화보면서 22:08 9 0
첫차는 사람 개많은데 막차는 은근 한산함 22:08 11 0
ㄱ 성민이 진짜 어케 된 거지.....1 22:08 23 0
불펜은 진짜 1이닝 4실점 5실점 하지 않는 이상 화 안 나 22:08 16 0
스토리 좋아요 많이받으면 좀 앞에 뜨나봐 22:08 2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22:20 ~ 9/24 22: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