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 명이
종종 폭력적인 모습들 보여주고
악한 모습 못된 모습 종종 보여줄때마다.
얘 위험한 앤거 같은데.
혹은 어릴때는 내가 가치관이나 성격이 형성이 안되어있고 나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곁에 뒀는데
나이먹고 내성격 가치관이 확립되니까.
내 기준에 너무 안맞는거 같아서 손절하고 싶은데
겉으론 싸우지 않았어도 손절해도 된다고 봐?
그리고 이런 경우 흔해?
겉으로는 아무 일 없이
엄청 잘 지내고 있는데
그래서 손절하는게 이상한가?
싶은데
손절해도 잘못은 아니지?
그리고 나같은 경우 어느정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