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명 정도 면접봐봤거든?
결국 첫인상이 80퍼같음. 진짜 입장하고 1분내에 아니 더 짧은 시간내에 정해짐. 입장하고 자리에 와서 인사+한마디만 들어보면 느낌 옴. 난 뭣도 아닌 사람인데도 이정돈데 전문가들은 얼마나 올까 싶어
정해진다기보다는 이미 내 마음이 기울고있음
한마디로 편견이 생긴 채로 진행된다고 해야되나?
이런 말 진짜 안믿었는데 내가 몸소 느껴보니까 소름끼치더라.
어떤 직무든 실무 임원 최종 뭐든.. 결국 면접은 사람 대 사람으로 하는 대화이기 때문에 그 삘이랑 교감이 맞아야되는 그런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