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인데 나 간호사가 좀 천직인거 같아 ㅋㅋㅋㅋ

좀 바쁘게 흘러가는 환경 좋아함.. 학생때 알바도 조금 꿀알바거나 지루하면 금방 그만두고 시끄럽고 정신없이 시간 지나가는 환경 좋아했어

그리고 특이한 사람들 관찰하는거 좋아해 뭔가 남한테서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편이라 진상환자가 있어도 흥미로움... 선임이 쓸데없는걸로 트집잡아서 갈궈도 걍 흥미로워 저런 군상의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익인1]

잘맞는다니 좋네 부럽다 ㅋㅋㅋㅋ

[글쓴이]

학생때는 좀 힘들었는데 막상 간호사 되니까 일하는게 재밌당..

[익인2]

와..진상들 많을텐데 어떻게 해? 그냥 넘겨??

[글쓴이]

그냥 난 흥미로워 ㅋㅋㅋㅋㅋㅋ 니들은 떠들어라~~ 이런 느낌

[익인2]

난 유리멘탈이라 그렇게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