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인가 2006년에 나 초4인가 초3시절
담임쌤이 자기가 성인되고 나서야 잘하는 걸 하나 알게됐다고 뭔지 애들한테 맞혀보라고 했어
자기가 돈 세는 걸 잘한다는 걸 성인되고서야 알았대
이걸 지금와서 갑자기 퍼뜩 떠올랐는데 촌지 달라는 거였을까..?
평소에도 학생들 부모님 욕 애들앞에서 많이하던 선생이라 좋게 생각되진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