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감각 없고 꽃밭인 친구 진짜 손절하고 싶음

현실 돌아가는 거 하나도 모르고 지가 안 겪어본건 이 세상에 없는 일인 줄 앎,,, 그래서 맨날 하는 말이 2차 가해거나 남 무시하는 말임 비행기 안 타봤다는 애 앞에서 20살까지 비행기를 안 타볼 수 있나? 그게 정상은 아니지 ? 이러거나 범죄 뉴스 보고도 너무 영화같다 판타지 아니야?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아니겟지? 막 이럼,,,이런건 진짜 약과고 에바; 싶은 말 많이 함 .... 동기들도 얘랑 안 노는데 나까지 얘 손절하면 내가 왕따 만드는거같고 신경 쓰여......

[익인1]

죄책감가질필요 없어보임.. 걍 너도 손절해

[익인2]

걔 때문에 괜히 내가 스트레스 받을바엔 걍 손절ㄱㄱ

[익인3]

손절하는게 마음 불편하면 매번 팩폭해
왜 남 무시해
왜 2차가해해
실제로 일어난 일이니까 뉴스에 나오지 등등

[익인4]

꽃밭보다 배려가 없는것같음... 옆에서 듣느라 힘들었겠다...

[익인5]

걔가 돈이 많고 잘 사나?? 그럼 난 친하게 지낼랭

[익인6]

와..손절하고싶겠네

[익인7]

와 내가 들은 거 중에 역대급으로 꽃밭이다..

[익인8]

냅두면 다 피해서 멀어짐 걱정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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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세상 더러운 때 안 탄 나에 취해있는거 아냐? < 이거랑 비슷해,, 내가 니는 진짜 세상 물정 모른다고 말해도 뭔 칭찬으로 듣는거같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