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넨 승진하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이런거 중요해?

난 그런거 다 필요없어!까지는 아닌데..솔직히..지금 연봉도 많은건아니지만 크으게 불만없고 회사에거 위치도 그냥 막내인게좋아(잡일 쫌 몰리더라도..)..지금보다 책임질게 많아지는것도 싫고....ㅠㅠ주변시선만 아니면 별로 승진하고싶지도않음ㅠㅠ내가이상한가...

[익인1]

각자 추구하는게 다르니까 이상하고 그런건 절대 없징 나는 그런거 좀 욕심 있는편ㅋㅋㅋ

[글쓴이]

오옹 멋있당ㅋㅋㅋ이런거 욕심있는사람보면 멋있엉

[익인2]

직급이 크게 나뉜 직장은 아니라서 직급 상관은 없는디 인정은 받고싶음 이직해서라도 잘한다는 소리 듣고싶다

[글쓴이]

나도 일잘한단말은 듣고싶긴한데 뭔가 승진이나 연봉인상을 위해 열심히해야지!!!! 이런생각은 안들더라ㅋㅋ

[익인3]

ㅎㅎ나도 계속 막내이고 싶어 상하반기마다 신규직원 들어오는데 아쉬움 ㅠ

[익인3]

막내 탈출하는 게

[익인4]

나도 글이랑 똑같은 맘인데 나이 먹으니까 당연히 요구되는 능력이있잖아 이직할때 안될까봐 걱정되서

[익인5]

나도 그랬는데 그런마인드로 살면 신입들이 지랑 동급인줄 알고 살살 기어올라

[글쓴이]

핳...그건글치...

[익인6]

개인마다 성향이 다르니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회사는 조직이고, 조직사회에서는 연차에 따라 조직원에게 기대하는 역할과 역량이 있어. 거기에 어느 정도 부응하지 않으면 저성과자로 평가받게 되지. 역량이 우수함에도 본인이 직책을 부담스러워해서 무직책 실무자로 있는 경우도 있긴 해. 하지만 30대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은 쉽지 않아. 어쨌든 이건 뭘 맡기든 할 수 있는 기본역량 보유가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거고, 단순 잡일만 하고 만족하는 수준이면 이야기가 달라짐. 로우 퍼포머를 회사가 굳이 오래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