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1년차 연봉4500 본가에서30분 부서사람들 다 천사임

일도 할만한데

그저 적성에 안맞다고 탈주생각하는건 복에 겨운거지?

[익인1]

복에 겨운 건 아니지만 더 나은 회사 찾기는 어렵다는 건 알고있겠지 그래서 고민하는 거 아닌가

[익인2]

좋은데 버텨봐 어차피 100%맞는 직장은 없어서 좋은것만 골라서 입맛에 맞춰야함

[익인3]

사람 좋은것만큼 좋은게 없다... 일 디따 빡센곳3년 버텼는데 사람 그지같은곳 2달도 못버티겠더라고..몸이 힘든것보다 정신 힘든게 더 죽을것같아 ㅠㅠ

[익인4]

그 모든 조건이 다 갖춰진 곳은 진짜 없어 기업 비전이 꼬라박았거나 연봉상승률 ㅈ된거 아니면 절대안나감

[익인5]

내가 지금 이싱태거든,,????난 환승이직 준비중이야.. 사내에서 내가 원하는 직무 사람들 보면 부러워죽겟음…

[익인6]

22 냅다퇴사하지말고 환승이직을 하는게 젤 현명함...

[글쓴이]

맞아.... 내가 원하던 부서 지원했다가 수습끝나니까 부서이동당한 케이스라 더 그렇게 느끼는거같아 ㅠㅠㅠㅠ

[익인5]

헐 나도야….ㅋㅋㅋ 그부서 사원은 안뽑게됐다 그래놓고ㅋ몇달 안되서 사원 두명 새로 뽑앗어ㅋ정떨;

[익인7]

나도 비슷한 상황인데 직무가 너무 안맞는거 같아서 조금씩 이직 준비중..

[익인8]

이직할 곳 구하고 그만두는거 추천

[익인9]

요즘은 더더욱 그만두고 구하면안됨.. 다니면서해 그리고 사내에 다른부서로 옮길수있나 이런것도알아봐

[익인10]

환승이직 준비해 진짜 지금 취업 시장 장난 아냐...

[익인11]

사람들 천사인게 제일 부러움... 이직성공하고 그만두는게 어때...

[익인13]

근데 적성중요하긴해..나는 지금 대기업 연봉 4500인데 워라밸 최악이고 연봉이 사실 거의 다 연장수당이고.. 사람도 최악이라 진심 탈주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