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ㄹㅇ 발표+면접형 인간인데 극내향형임

특이하게 발펴나 면접 잘함

압박면접도 사실 좀 잘 받아치는편임

(걍 다아는사실이라 압박면접해도 걍 둘어올게 들어왔구나 이런느낌?)

물어보면 꿀팁드림

[익인1]

긴장 안하는 법 좀

[글쓴이]

긴장하는게 오히려 귀여워보임. 너무 안떨어도좀 잰뭐지..? 이런 인상줄수있어가지고. 걍 긴장뽝 한 상태로 말해도 무방해사 굳이 긴장풀려고 하지마셈

[익인1]

긴장하는 게 귀여워 보인단 거 진심 생각도 못했다 ㄷㄷ

[글쓴이]

ㄹㅇ이여 걍 긴장하면 긴장한대로 목탄채 말하셈. 너무 긴장 안할려 하는것보다 그게 훨씬나아.

[익인2]

어떻게 잘 받아쳐? 다 준비하는거야? 아니면 마인드를 강하게 잡고 가는걸까..?

[글쓴이]

이건 무조건 다준비해가야함. 나같은경우엔 치명적인 단점이 좀 많았음. 나이많고 학점2점댄데 장점도 확실해서 단점만 개빡시게 준비해감. 그걸 장점으러 연결시켜서 끝맺으면됨.

[글쓴이]

면접준비는 자기소개+회사지원한이유(모토)+단점만 답안준비해가먄 니가 상위권임

[익인2]

근데 회사지원한 이유를 형식적인 이유가아니라 진심으로 왜 지원했는지 궁금해하시는 경우도 봤는데 그럴땐 진짜 진심으로 대답해야해?

[글쓴이]

그건 1. 회사 모토를 내세우면서 이런면에 반했다 한번 칭찬가고 2. 직무관련해서 나 이란 경험있어서 넌랑 일하구 싶어~ 설명하먄됨. 막 구구절절 넌회사 제품을 써본경험이 있고 이런가 꽝임

[익인2]

왕 고마워 답댓 다는거만 봐도 말 잘한다..

[글쓴이]

2에게
아냐 각 안잡고 하는 말은 또 못함 ㅋㅋㅋ 면접은 걍 자소서를 말로 준비해가는거임. 퐈이팅!!

[글쓴이]

무조건 너의 경험과 연관지으셈. 팀플이라도 좋아~ 그갈 회사가 추구 하는 방향성이랑 짬뽕시켜서 나 나네 회사 방향성에 감명받아서 같이 일하거싶고, 나 그쪽비스무리한 팀플이나 외부활동해봐서 나네랑 꼭 같이 일하거싶어~이런뉘앙스

[익인3]

감정적 동요가 크지 않아야 압박면접에서 태연하고 조리있게 잘 말한다고 하더라고?
쓰니도 그런 편이야?

[글쓴이]

절대아님. 감정적동요 아니고 닥치고 답변 준비임. 니가 스스로 스펙 보면 어디사 질문나올지 알거아님. 이질문 들아오면 멘붕올 질문 5개 답변만 딱 준비해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