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할것도 안하고 연락만 주구장창 기다리는 사람 좀 한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애인은 할거 하면서도 내 생각이 나서 할거에 집중을 못한데
그래서 내가 오랫동안 뭘 하고 있으면 애인이 너무 신경쓰이네
계속 혼자서 또 기다리고 있을까봐
난 내 할일 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