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디시라도 식물갤은 클린한줄 알았거든

근데 아무리 클린해도 기본적으로 디시라서

디시분들이 막 분탕치려고 들어오는건  못막더라

 어떻게보면 이런건 어쩔수없는거긴한데

막 내가 그냥 집에서 키우는 방토로 글쓴거에

한 일주일쯤 지나니까 온갖 분탕분들이 달려들어서

막 패드립에 내 토마토 욕에 나보고 죽으라느니

토마토랑 같이 자살하라느니 이런 댓글이

갑자기 막 달리고 그러니까 

 그냥 식물갤이고 뭐고 디시는 안하는게 좋아보이더라

[익인1]

근데 디시 특유의 분위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아무리 클린해도 분탕치는 사람들은 꼭 끼어드는 법이니… 진짜 짜증나지. 방토로 글 쓰고 나서 일주일 지나니까 온갖 분탕이 달려들어서 패드립에 욕설 난무하고, 심지어 "죽으라"니 "토마토랑 같이 자살하라"니 이런 댓글들이 웬 말이야 ㅠㅠ

그냥 집에서 키우는 식물이었는데, 왜 이렇게 공격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진짜 식물갤도 디시랑 관련 있다면 안 하는 게 나을 듯! 이런 상황에서 식물에 대한 좋은 이야기 나누고 싶어도 부담스럽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