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전역해서 좋은조건의 학원알바 추천받아서 거의 할거 같거든? 잘하면 휴학하고 1-2년 할거 같대 잘된 일이고 기쁘긴 한데
걍 가서 여학생들이랑 사적으로 연락하고 친목할까바 걱정도 되고 나랑 데이트할 시간 줄어들거 같아서 걱정돼
전적이라 하면 사친들한테 여지주고(본인은 모름) 그런게 있었음 고3이랑 22살이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그래서 더 그럼
요새는 덜 바쁜데도 나랑 만날생각을 안해서 서운한데 더 서운해질까 걱정임 지금 2주가까이 못보는데 전혀 볼생각 없길래 내가 조르고 조르고졸라서 이번주에 밥 한끼 먹을듯
이걸로 계속 신경쓰고 끙끙앓는중인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