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뜨릴것처럼 하더니 합격이래 1:1면접내내 최악이었어 후반에는 나도 별로 대답을 안함 이런 사람이랑 일 못하겠더라고 면접이 얼마나 최악이었나면 같은 계열사에서 일하는 엄마랑 지인들한테 말하면 진짜 수준 떨어져서 화낼 가치도 없다고 사람 뽑을 줄을 모른다고 우리집 진짜 쌉T집안인데 아빠가 브랜드 이미지 실추시킨다고 사장이나 인사부한테 당장 이메일 쓰라며 완전 흥분하고ㅠㅠㅠ7개월 계약직이라 이렇게 고민할필요가 있나 싶긴한데 취준 힘드니까 이런거 하나도 소중해서 너무 고민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