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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9l

아빠랑 뭐 사러 다니면 초등학교 때부터 부인으로 착각하고 나보고 언니라 하고 아빠라 했는데 오빠라고 한거 아니냐며 수근대고 마트가서 같이 뭐 사는데 아빠 아닌거아니냐며 수근대고 아빠랑만 다니니까 지나가던 사람이 원조교제아니냐며 수근대고

여자가 참 오해를 많이 받는 나라다

반대로 아들에 엄마 한부모 가정도 이렇게 오해를 받을까

그래서 저런식으로 오해받을까봐 아빠랑 어디갈때는 안꾸미고 일부러 후줄근하게 다닌다

어릴때도 종종 오해받았는데 성인되서 점점 나이 먹을수록 오해가 더 심해지는거같아



 
익인1
와 초둥학교 때부터 부인은 심한데
2일 전
글쓴이
키도 큰편이고 모자 썻어서 그런거같아
옷살때도 여자가 아닌 아빠랑 사러다니면 시선이 좀 안좋아보이고 2차 성징때문에 속옷사고

2일 전
글쓴이
첫 생리할때도 너무 힘들었어
2일 전
익인2
힘들었겠다... ㅠㅠ 사춘기때는 더 예민했을 텐데ㅠㅠ
2일 전
익인3
아이고 사람들 진짜 무식하고 무례하다.. 그냥 세상에 여러 형태의 가족이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구나 상처받지말어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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