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2l

아빠랑 뭐 사러 다니면 초등학교 때부터 부인으로 착각하고 나보고 언니라 하고 아빠라 했는데 오빠라고 한거 아니냐며 수근대고 마트가서 같이 뭐 사는데 아빠 아닌거아니냐며 수근대고 아빠랑만 다니니까 지나가던 사람이 원조교제아니냐며 수근대고

여자가 참 오해를 많이 받는 나라다

반대로 아들에 엄마 한부모 가정도 이렇게 오해를 받을까

그래서 저런식으로 오해받을까봐 아빠랑 어디갈때는 안꾸미고 일부러 후줄근하게 다닌다

어릴때도 종종 오해받았는데 성인되서 점점 나이 먹을수록 오해가 더 심해지는거같아



 
익인1
와 초둥학교 때부터 부인은 심한데
7시간 전
글쓴이
키도 큰편이고 모자 썻어서 그런거같아
옷살때도 여자가 아닌 아빠랑 사러다니면 시선이 좀 안좋아보이고 2차 성징때문에 속옷사고

7시간 전
글쓴이
첫 생리할때도 너무 힘들었어
7시간 전
익인2
힘들었겠다... ㅠㅠ 사춘기때는 더 예민했을 텐데ㅠㅠ
7시간 전
익인3
아이고 사람들 진짜 무식하고 무례하다.. 그냥 세상에 여러 형태의 가족이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는구나 상처받지말어ㅠㅠ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OnAir ❤️오늘도 잼야해볼래? 도현이는 긴장하지말구 던져줘💛 9/24 기아.. 3148 09.24 17:3825997 0
야구 이런건 타팀팬들 눈이 정직(?)하다고 그랬오183 09.24 17:2230116 1
한화/OnAir 🍀 240924 달글 🍀 2876 09.24 18:0313413 0
삼성/OnAir 🦁 대호야 선발 데뷔전 축하해! 자신있게 너의 공을 던져! 9/24.. 2108 09.24 17:3814887 0
일상 익들 이거 무서워? 엄마가 제발 좀 갖다 버리라는데98 09.24 23:256607 0
연락안되는 친구한테 연락 오면 대답 어떻게해?4 0:07 22 0
자기 전 10분 좌욕으로 오늘 하루종일 앉아있었던걸 회개한다 0:07 13 0
키 172에 얼굴길이 18인데 딱히 연옌급 비율까지는 안나오네 0:07 18 0
카톡 선물하기 배송지 입력하면 취소 안돼?ㅠㅠ 0:07 8 0
지금 편의점가는거오바???3 0:07 13 0
이성 사랑방 Istj 읽씹이면 더 이상 연락 하면 안돼..?12 0:07 101 0
티니핑 졸업식 하는거 볼래? ㅋㅋㅋㅋ (캡쳐 20장)3 0:06 310 0
집에선 아무리 배고파도 꼬르륵소리안나는데 0:06 10 0
전문직 아닌 익들아.. 직장에서 보람을 느껴..?15 0:06 102 0
아 한쪽눈 쌍꺼풀 풀렸어 0:06 10 0
자기 지인 잘난거 자랑하는 사람보면 진짜 정이 뚝 떨어짐4 0:06 110 1
짜장밥 먹고싶다!!!!!!!6 0:06 12 0
친구 남미새 같음? 10 0:06 139 0
최애음식라면인 다이어터의 라면먹는법.. 0:05 12 0
있잖아 촉촉립 좋아하는데 0:05 12 0
우편이나 등기 보낼때 봉투에 주소 색 볼펜으로 써도 되나1 0:05 11 0
내일부터 무지출 챌린지 할게.. 0:05 13 0
50만원으로 살다가 40만원으로 사려니 힘들다 4 0:05 18 0
00익들아 직업 뭐야 다들…128 0:05 2736 1
자다가 가족들 다같이 교통사고 나는 꿈 꾸면서 가위눌렸어2 0:05 1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