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차이고 안매달려서 마음 거기까지구나 했다는대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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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카톡 통보 받았어

그래서 냅다 전화검

그래서 이유 뭐냐고 묻고

알겠다고 그래도 좋은 추억 함께해서 고마웎다고 멀하고 끝남

한달뒤에 재회목적으로 누구야 통화돼? 냐고 톡보냈다가ㅜ씹힘

두달 뒤에 잘지내냐고 물어봤고 답장와서 서로 안부 묻다가 그때 미안했다고 하니까 자기는 그래도 만난 시간동안 너무 행복했고 다 이해한다고 말하고 잘 마무리함

6개월 뒤애

냐가 먼저 또 잘지내냐고 물어봄

그리고 아직도 미련이 남는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도 하고 아쉽고 생각난다

이렇게까지했는대 이게  내가 안매달린거야?

헤어지고 바로 미안해 내가더 잘할게 다시만나자 ㅠㅠ 이래야만 매달린거야…?

[익인1]

걍 자존심 부리는거 아너..?상대가..?

[글쓴이]

그런가… 내가 표현이 서툴러서 그렁건가 ㅜㅜㅜ 어렵다

[익인2]

진짜 무슨 바짓가랑이를 붙잡아야되는건가.... 참;

[글쓴이]

그니까 .. 아니 솔직히 헤어지고 먼저 안부 묻는거ㅜ자체가 미련아냐…? 나만 그런가

[익인2]

웅 맞아 미련이지 알 사람은 다 아는데.... 혹시 상대가 첫 연애야??

[글쓴이]

아니 우리 다 20후반이고 연애 각자 5-6회 해봤어…

[익인3]

엥 먼저 계속 연락해줬는데… 왜…ㅜ 자존심 뭐야

[글쓴이]

솔직히 아직 재회맘이ㅜ있어서 그냥 진짜 자존심 다 내려놓고 울며불며 매달리는개 맞았나 싶네.. 내딴엔 진짜 용기낸건데 받아들이기 차이인건지 먼지

[익인3]

ㅠㅠㅠ 상대가 저렇게 나오면 짜증날거같아..

[익인4]

뭐여 상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