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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번에 같이 고향 다녀왔는데 향수병이 엄청 씨게왔나봐
여행이긴 했지만 너무 좋긴 했어 나도 이민 생각들 정도로
나도 고작 그 며칠때문에 여운이 안가시는데 평생 거기서 살았던 애인은 오죽할까 싶어
오랜만에 다녀와서 그런지 너무 그립고 벌써 가족들이 보고싶고 그렇대
오히려 가기 전엔 이렇게까지 그리워하진 않았었거든 그냥 가끔 물어보면 오랜만이니 가고싶다, 가족들 보고싶다 이 정도였어
이런 경우는 어떻게 도와줘야할까? 난 평생 자취한 적도 없고 가족들이랑 한 곳에서만 살아서 그런 느낌을 모르겠어서…



 
익인1
해줄게 없다.... 그냥 맛있는밥 사주는거밖엔....
3시간 전
글쓴이
그게 답일까 ㅠㅠ 진짜 힘들어하는게 너무 보여… 안하던 출근 전 운동도 시작함 ㅠㅠ
3시간 전
익인2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남.. 의지할 데가 있다는 게 진짜 힘이 되더라
3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옆에 있어주고 싶은데 일 때문에 둘 다 주말밖에 못만나서 안그래도 이번주에 꼭 보자했어… 영화라도 보러가서 환기 시켜줘야겠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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