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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상대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 
나도 이렇게 좋아한 적 은 처음 인 것 같아 ㅎㅎ
좋아하는만큼 기대도 커지고 , 서운함도 커지고 혼자 많이 힘들더라고
상대한테 이야기를 해봐도 변하는 건 없더라
서로가 서로를 이해를 못해 
난 어느새 을의 입장이더라 ㅎㅎ ..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버티고 버텨왔어 지금까지 
매일 아파하는 내 자신이.. 이제는 현타가 와서 
이별을 말하려고해 ㅎㅎ 내일 만나자고 했어 상대는 몰라 
많이 힘들다 
내가 끊어 내는 거 정말 못하거든 그래서 더 힘들어
끊어낼 줄 알아야 내가 더 성장하는거겠지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눈물이 나지만 이젠 끝이다


 
익인1
정말 바뀌는게 없었나보다.. 힘들텐데 잘 결정했어 맘 약해지지 말고 얘기 잘 하고와
3일 전
글쓴이
고마워~ 이야기할때 눈물 제발 안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지금 많이 울어두면 내일은 안울겠지
3일 전
익인2
수고했어.
3일 전
글쓴이
고마워 :)
3일 전
익인3
그냥 질릴때까지 만나면 안돼? ㅠㅠ 나도 같은 입장인데..
3일 전
글쓴이
내가 질릴때까지?? 아니면 상대가 날 질려할때까지??!
3일 전
익인3
둘 중 한명만 질려도 끝나는거 아니야? 난 어차피 헤어질거면 다 태우고 헤어지고 싶어서 미리 최악을 상상하고 헤어지자고 먼저 말하진 않기로 다짐해써!
3일 전
글쓴이
나도 그러고 싶다.. 근데 마음 한켠으로는 그렇게
최악으로 끝나고는 싶진 않은? 그런 마음이 들어 왜이럴까 ㅋㅋㅋ ㅜ

3일 전
글쓴이
난 ... 내가 서운함 쌓이면 넘 외롭고 그걸 표현하게 되거든? 표현하면 상대가 오히려 자기 입장만 말하고 안고쳐줘서.. 더이상 내가 너무 힘들더라구 ㅠㅠ... 이제 500일인데...
3일 전
익인3
아…500일 사귀었는데도 자기입장만 말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그럼 지금처럼 말할순 없을까?
넌 왜 네 입장만 이야기해?

3일 전
글쓴이
항상 ~ 대해서 서운해라고 말하면
난 ~한 이유가 있는데 이해 못해줘? 이게 그렇게 서운해? 이런식으로 자기ㅜ입장만 나와서 난 할말이 없어져 ㅋㅋㅋㅋ... 서운해하는 내가 쫌생이 같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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