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애들은 어떻게 다뤄?

전혀 기분 나쁘라고 한 말도 , 비꼰 것도 아닌데 혼자 깊게생각하고 오해해놓고 화내고 삐지고.. 

모두가 다 왜 저래..? 할 정도로 예민한 친구는 어떻게 해야돼? 진절머리 나서 이제.. 보기도 껄끄러워 으우휴

 오해하고 혼자 기분 나빴으면 나빳다고 얘기하면 되는데 어쩌라고? 그래서 뭐? 이래버리니까 대화도 하기시러..

[익인1]

안 만남

[익인2]

무던하게 반응함 지가 지치게

[익인3]

걍 만나지마 난 내가 예민한거 알아서 그렇게 느껴도 내가 예민한거다라고 계속 암시걸고 하면서 넘기려고 노력함 근데 예민한걸 숨기지도 않고, 티 다내고 트러블만 만드는 사람은 걍 손절혀

[익인4]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그런 애들은 그냥 웃어줘야함 잠시 표정 굳는것엔 그렇게 예민하면서도 영혼 없이 웃는거엔 지말 듣고 있다고 생각하고 지말만 함 지말만 할때 걍 리액션만 하고 니 얘기 내 얘기 따로 해야함

[익인5]

무던하게 말 아끼면 됨 ㅎㅎ

[익인6]

자연스럽게 거리가 멀어지게 되면 좋을것같아요. 그러기 어려운 상황이면 표현을 해서 관계 개선을 생각해봐도 좋을것같아요

[익인7]

친구면 손절

[익인8]

정도와 빈도를 살펴봐야지 ㅎㅎ 서로 안좋은 히스토리가 쌓여서 그렇게 반응하는거면 거리를 둬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