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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요즘 고민이 많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 눈치를 많이 보고 자랐어 그래서 그런지 성격도 좀 소심하고 남 눈치 많이 보고 주눅드는 성격이야 부모님이 크게 싸운 적도 많아서 불안장애도 생겼고,, 암튼 그래도 엄마랑은 친하게 지내서 괜찮은데 문제는 아빠야 나한테 아빠는 그냥 무섭고 싫고 불편한 존재야 조금만 본인한테 안 좋은 소리하면 바로 버럭하고 맨날 엄마 무시하고 엄마한테 내 교육을 잘못시켰다 어쩌고저쩌고ㅋㅋ 내 성격이 이런 것도 다 부모님탓 같고 그냥 아빠가 너무 싫어… 얼마 전에도 추석에 계속 기분 안 좋은 티내서 눈치보게 만들고 엄마한테 내 욕을 하더라고 다 들리게; 그래서 걍 연 끊기로 마음 먹었는데 내가 자취하다가 건강 문제로 다시 본가 내려온 거라 지금 나가지도 못해ㅜ 최대한 아빠 무시하고 말 안 섞고 신경 끄고 살고싶은데 한집에 같이 사니깐 완전 무시할 수도 없고… 고민이 많다 가족이랑 사이 안 좋은 익들은 어떻게 살고있어? 나는 내 인생에서 가족때문에 가장 힘들었고 우울증도 오고 그랬었는데 가족이라도 그냥 남이다 생각하면 괜찮나? 친구도 많이 없어서 요즘 진짜 기댈 사람도 없고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기분이고 막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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