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할 친구도 없고 부모님이랑도 말이 안통해ㅜㅜ
새로운 인간관계 만들고 싶은데 나 같은 찌질이가
어디서부터 노력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인터넷 친구라도 만들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살다보면 나랑 잘 맞는 사람 한 명쯤 나올 줄 알았는데
결국 모든 인간관계는 서로 맞춰가야 하나보다.
성격이 독특한 구석이 있어서 어차피 새로운 친구
사귄다고 해도 금방 멀어지겠지.
아무래도 잘못 태어났거나 잘못 살아왔던 것 같다ㅋㅋㅋ
어쩔 땐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인복만 좋았으면 싶다가도
오늘처럼 외로운 새벽에는 체념하고 혼자 글이나
질질 짜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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